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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펫푸드 첨가물 BHA에 대한 내용 안내 드립니다.

관리자 2019.05.07 18:28:20 조회수 696

안녕하세요 스토어봄입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펫푸드 첨가물인 BHA에 대한 논란이 불거져 반려동물 보호자분들께서 많은 걱정이 있으실 것 으로 보여 

한국 사료협회에서 BHA관련 QA내용과, 허용량에 대하여 내용 공유 드립니다.

 

스토어봄 또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상품에 대해서는 세밀하게 내용을 파악하여 더욱더 빠르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료협회 안내문※

 

펫푸드 업계는 항상 반려동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원료 구매 단계에서부터 엄격한 품질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BHA는 식품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첨가물로서, 펫푸드 업계에서는 정부 및 공신력 있는 기관이 제시하는 허용량 이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BHA의 펫푸드에 대한 사용은 전세계적으로도 공인된 것으로, 품질 보존을 위한 허용 범위 이내 로 사용할 경우 반려동물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으니 안심하고 급여하셔도 됩니다.  

 

아울러 저희 펫사료협회에서는 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 하기 위해, 표시사항 개선에 대해서도 업계 전체적으로 정부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 니다.  

 

앞으로도 저희 업계는 펫푸드의 안전성을 포함한 제품의 품질 관리와 투명한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Q&A  

  

Q1. BHA(부틸히드록시아니솔)는 어떤 물질인가요? 

 부틸히드록시아니솔(이하 BHA)은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에도 사용이 허가된 식품첨가물이 다. 식품 변질 방지 역할을 하는 산화 방지제로서, 주로 유지의 산화방지에 이용된다.  

 버터류, 어패냉동품, 추잉검, 마요네즈 등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에도 사용이 허가된 첨가 물이다.   

 업계에서 사용하는 모든 보존제는 국내외 국가 기관 및 연구소가 장기간에 걸쳐 안정성 검사를 실시해 정부가 허가한 물질이다. 

 

Q2. BHA 함유량과 관련해 국제적인 기준(예를 들어 AAFCO 권장량 등)이 있나요? (사료 기준) 

 미국 사료 협회(AAFCO)는 유지 기준으로 BHA는 200 ppm 이내로 권장하고 있다. 

 일본은 BHA, BHT, 에톡시킨을 합한 보존제 총량이 총 150 ppm을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일본과 동일한 기준을 갖고 있다. BHA, BHT, 에톡시킨을 합해 150 ppm 이하 로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내 사료관리법 기준)  

 미국 FDA 또한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에 대해 BHA, BHT 사용을 허가 하고 있다. (구체적 인 수치는 식품에 따라 다르다) 

 

Q3. BHA를 ‘방부제’라고 통칭해도 되나요?  

 BHA는 항산화제로서, 방부제가 아니라 보존제의 일종이다.  

  

Q4. 모든 수입 펫사료에는 해외 제조 과정에서 일괄적으로 보존제가 사용되나요?  

 대부분의 수입 펫사료는 법적, 종교적 차이가 없는 한 내수용, 수출용 제품의 배합 차이 는 없다. 따라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 펫사료는 대부분 제조국가 내수용과 동일한 제 품이다.  

 제품의 특징 또는 브랜드에 따라 다르나, 통상 유통기한까지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산패 방지 목적으로 천연 또는 인공 보존제를 사용한다. 이는 사람이 섭취하는 가 공식품도 마찬가지다. 

 

Q4. 수입 펫사료의 경우, 소비 지역에 따라 운송 과정의 부패 위험성을 고려해 방부제가 선택적 으로 첨가되나요? (예를 들어 유럽에 공장이 있는 경우 유럽에서 소비될 제품에는 방부제를 첨 가하지 않고,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소비될 제품에는 방부제를 첨가하나요?)  

 그렇지 않다. 특별한 법적, 종교적 이유가 없는 한 동일한 배합비로 제조, 유통된다.  

 

Q5. 한국사료협회 산하 사료기술연구소가 정기적으로 수입 펫사료에 대해 성분 검사를 실시하나 요?  

 사료관리법에 의거하여 정기적으로 영양성분, 안전성 관련 항목에 대해 최소 연 1회 검 사를 실시한다. 또한 분기별, 반기별, 년별 자가품질검사도 실시한다.  

 

Q6. 장기간의 운송 과정에 적도를 지나게 되면, 방부제/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제품이 부 패될 가능성이 큰 게 사실인가요?  

 펫사료는 크게 건사료(수분 8-11%), 습사료( 수분 70% 이상, 캔 또는 레토르트 형태)로 나뉘며 습사료는 멸균 포장되기 때문에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 건사료의 경우는 제조에 사용된 유지의 산패 방지가 필요하다. 제품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 즉, 진공포장, 탈산소제, 냉장 컨테이너 등을 사용하여 제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 한 노력을 한다. 또는, 안전하고 법적으로 허용된 보존제를 사용한다.  

 펫사료 회사가 제3자로부터 공급받은 원료 유지에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거나 자체적으 로 배합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Q7. 건식 펫사료의 경우도 부패 가능성이 있나요? 

 건사료는 수분이 8-11%이고 적절하게 포장 보관되면 안전하나, 개봉된 후에 고온 다습한 상태로 있게 되면 수분 함량이 증가하여 곰팡이 등이 발생할 수 있다.  

 

Q8. 비타민 E 군인 토코페롤 등 천연 항산화제도 있는데, 왜 천연 항산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인 공 항산화제를 사용하는가?  

 업체의 선택 및 제품의 특성에 따라 천연을 사용하기도 하고 인공 항산화제를 사용한다. 둘다 제품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  

 

Q9. 제품의 산화가 진행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가? 

 산패가 진행되면 지방의 산화로 기름 찌든 냄새가 나서 제품의 기호성이 떨어지고 또한 산패된 제품에는 면역기능 저하 및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 생긴다.  

 

Q10. 사료 원료에 표기하지 않고 합성 보존제를 사용할 수 있는가?  

 현행 사료관리법에 따르면 표기해야 한다. 다만, 원료로부터 전이된 보존제를 포함한 첨 가제는 표기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국가별로 표시기준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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